[신화망 베이징 10월8일] 지난달 중국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3천164억 달러로 전월 말보다 282억 달러(0.86%) 늘었다.
국가외환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9월 달러 지수가 하락한 반면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환율 환산과 자산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지난달 외환보유 규모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