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30일]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신시대 마르크스주의 이론 연구와 구축 공정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지시를 통해 마르크스주의 이론 연구와 구축 공정은 당의 사상 이론 구축의 기초 공정이자 전략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간 공정은 많은 고품질 연구 성과를 내놓아 당의 혁신 이론을 배우고 연구∙홍보하며 이데올로기 분야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지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현실과 결합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하는 것을 견지해 중국 땅에 뿌리를 내리고 중화 문화를 계속 이어가고 학술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 민족 부흥 위업 실천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의 중대한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중국 철학∙사회과학의 자주적 지식 체계 건설을 가속화하며, 높은 소양을 지닌 이론 인재를 양성해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시대화 추진에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