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12월6일]셰펑(謝鋒) 주미 중국대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중국총상회(CGCC) 시카고지회 연례회의에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균형장치’와 ‘안정장치’ 역할을 계속 발휘해 중미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지평을 열자고 호소했다.
셰 대사는 새로운 시기에 중미 양국의 공동 이익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무역, 농업, 마약 퇴치, 법 집행, 공중보건 분야든 기후변화,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도전 및 국제적 이슈에 직면해서든 중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협력 상생은 중미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