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로 둘러보는 마카오 랜드마크 (58초)
올해는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다.
400여 년간 동서양 문화가 공존해온 마카오는 25년간의 개발 끝에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했다.
유서 깊은 성 바울 성당 유적은 마카오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주거단지 만다린 하우스는 전통적인 광둥(廣東) 양식에 서양 건축의 영향이 더해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유서 깊은 거리와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이 있는 마카오 역사지구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십자형 다리와 마카오 경전철은 마카오의 빠른 발전을 보여준다.
진롄화(金蓮花)광장은 1999년 마카오의 중국 반환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카오는 역사와 현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화통신 기자 마카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