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친황다오 12월13일] 중국 컨테이너 선박 신위진샹(新鬱金香)호가 한국과 중국을 바쁘게 오가고 있다.
신위진샹호는 11일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항에서 신선 채소, 가구, 건축자재, 전자 부품 등 화물 216TEU를 싣고 한국 인천으로 향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친황다오 항로에서 운영하는 신위진샹호는 매주 2회 친황다오와 인천을 오간다.
현재 신위진샹호의 수출입 적재 이용률은 80% 이상에 달한다. 올 1~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TEU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