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팔레스타인 가자 12월18일]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새로운 조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하마스 관계자 측은 이날 중재자 측인 카타르와 이집트의 주최로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진지하고 긍정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토론에서 이스라엘이 새로운 조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