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1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등 4개 부서가 최근 '표준 향상으로 원자재 산업의 최적화·업그레이드를 선도하기 위한 행동 방안(2025~2027년)'을 공동 발표했다.
17일 공신부에 따르면 당국은 방안을 지침으로 표준 향상을 통해 원자재 산업의 ▷공급 프리미엄화 ▷구조 합리화 ▷발전 녹색화 ▷산업 디지털화 ▷시스템 안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방안에 따르면 중국은 디지털화 전환, 녹색 저탄소, 신소재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화 표준 향상 공정 ▷신소재 표준 혁신 공정 ▷녹색화 표준 업그레이드 공정을 확실히 이행하고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디지털화 전환 분야에서 200건 이상의 표준, 신소재 및 녹색 저탄소 분야에서 각각 100건 이상의 표준을 발표 및 시행할 방침이다.
공신부는 앞으로 관련 부서·지역·산업 조직과 업무 협력 및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고 원자재 산업이 질적·양적으로 합리적인 성장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촉진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