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1월23일] 중국 각지가 '과학기술 혁신' '미래산업 육성' '전통산업 개조 및 업그레이드' 등을 중심으로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발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안후이(安徽)성은 올해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 부가가치 약 7% 성장' 목표를 제시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을 통한 안후이 특색의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을 중점 업무 중 하나로 설정했다.
상하이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도 있는 융합에 중점을 뒀다. 상하이 당국은 올해 사회 전체의 연구개발(R&D) 비용 지출을 시(市) 전체 총 생산액의 약 4.5%까지 끌어올리고 신질 생산력 발전을 중심으로 혁신·산업·인재사슬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이징은 미래 산업을 적극 배치하고 건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투자 성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상업 항공우주 ▷바이오 제조 ▷신소재 등 20개 미래 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6G 실험실과 6G 혁신 산업 클러스터구 등 프로젝트 건설에 속도를 올리고 저고도 기술 혁신 및 산업 발전 선도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2025년에는 각 지역이 미래 산업 정책 제정, 기술 혁신, 시범 시나리오, 업계 응용 및 클러스터 구축 등 업무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범용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바이오 제조 ▷원자 제조 ▷상업 우주항공 ▷저고도 경제 등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술·시나리오·제품·기업·단지가 빠르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이밍(李藝銘) 중국 공업정보화부 싸이디(賽迪)연구원 미래산업연구센터 부소장은 지방 미래 산업 선도구가 '클러스터 모델'로 산업 특색화 클러스터 발전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지가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면서 기존 동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디지털·녹색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통 산업을 개조 및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인공지능+' 행동을 추진하는 산시(山西)성이 대표적이다. 산시성은 '5G+산업인터넷' 산업 클러스터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경계를 뛰어넘는 종합 디지털 역량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 공장 30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광둥(廣東)성 역시 올해 1만 개 이상 공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조 및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