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5월14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의 성과에 대해 환영을 표하면서 이는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이날 기자의 질문에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은 “분명히 매우 좋은 시작”으로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면서 “우리는 항상 세계가 무역전쟁의 격화가 아니라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세계 2대 경제대국이 긍정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