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요하네스버그 8월5일]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 및 외교부는 4일(현지시간) 공동 언론 브리핑을 열고 미국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30%의 고율 관세 정책이 남아공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며 이로 인해 약 3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심피위 해밀턴 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DTIC) 총괄 디렉터는 미국이 유럽연합(EU), 중국에 이어 남아공의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라면서 고율 관세는 남아공의 자동차 제조업, 농산물 가공업 등에 심각한 충격을 주어 약 3만 개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실업률은 32.9%에 달했으며, 이 중 15~34세 청년층 실업률은 무려 46.1%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