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들 "中 충칭, 투자 허브로 떠올라" (01분17초)
국제 비즈니스 리더들이 충칭(重慶)시가 투자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2025 포브스 중국 해외 기업 충칭 투어'에서 이같이 밝혔다.
[펑자잉(彭嘉穎), 시슬리 중국 지역 사장] "과거에는 중국 해안 도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경제, 특히 소매 시장이 빠르게 발전했죠.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역마다 소비자 유형이 다르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저는 (충칭이) 활기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슬로 차타이, 헝가리 HMMMM 초콜릿 최고경영자(CEO)] "충칭이 정말 흥미로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대도시처럼요. 많은 젊은이가 이곳에 와서 새로운 방식, 새로운 것, 새로운 제품들을 찾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번영하는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르투어 케텔스, 독일 켈로 로보틱스 공동 설립자] "이 도시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얼마나 발전했는지, 미래에 얼마나 더 투자할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방문이 아주 흥미로웠던 이유죠. 이제 투자할 때입니다."
[잔루카 빈콜라토, 이탈리아 뉴 알리멘타의 수출 관리자] "충칭 경제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망이 밝아요."
[신화통신 기자 중국 충칭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