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젤렌스키 "트럼프와 회담서 '민감 사안' 다룰 것"-Xinhua

(뉴스 번역) 젤렌스키 "트럼프와 회담서 '민감 사안' 다룰 것"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12-27 11:12:13

편집: 朴锦花

泽连斯基将与特朗普会晤讨论“敏感”问题

젤렌스키 "트럼프와 회담서 '민감 사안' 다룰 것"

지난 10월 17일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 셋째)을 맞이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据乌克兰国际文传电讯社26日报道,乌克兰总统泽连斯基当天向媒体表示,他计划28日与美国总统特朗普在佛罗里达州举行会晤,讨论对乌克兰的安全保障和一些“敏感”问题。

26일 우크라이나 언론 Interfax-Ukraine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회담을 가져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과 일부 '민감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泽连斯基称,在乌美领导人会晤中,包括领土问题等“任何有疑问和分歧的问题,都会被提出来”。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양국 정상회담에서 영토 문제 등 "의문이나 이견이 존재하는 모든 문제들이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泽连斯基称,结束俄乌冲突的新版20点“和平计划”相关文件目前已完成90%。此外,经济领域相关协议也有些进展。

그는 러∙우 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20개 조항 '평화 계획' 관련 문건이 현재 90% 완성됐으며, 경제 관련 협의도 어느 정도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泽连斯基说,乌克兰与美国的相关协议已基本就绪,是否签署取决于双方会晤形式,但新版20点“和平计划”需要由乌美俄欧四方共同签署,没有俄罗斯和欧洲的参与,这份文件将无法签署。

이어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 관련 협의는 기본적으로 준비를 마친 상태며 서명 여부는 양국 정상회담 형식에 달려 있다고 짚었다. 다만 새로운 20개 조항 '평화 계획'은 우크라이나∙미국∙러시아∙유럽 등 4자가 공동으로 서명해야 한다며 러시아와 유럽의 참여 없이는 해당 문서에 서명할 수 없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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