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본 전범 20명 명단 공개…“日 군국주의 범죄 계속 폭로할 것”-Xinhua

러시아, 일본 전범 20명 명단 공개…“日 군국주의 범죄 계속 폭로할 것”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04 14:09:33

편집: 朱雪松

[신화망 모스크바 1월4일]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일본 전범 20명이 포함된 명단을 발표하고 러시아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범죄를 계속 폭로∙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작년 4~11월 러시아 검찰청은 1980년~2000년대 일부 일본인에 대해 내린 복권 결정을 취소했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더 나아가 1945년 일본이 항복한 후에도 소련을 겨냥한 파괴와 스파이 활동에 가담했다. 러시아 관련 기관은 재검토 후 이들이 복권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이들의 범죄는 전부 밝혀졌다. 이들 중에는 소련 적군(붉은 군대)에 투항한 후에도 소련 군대의 규모와 배치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 수집 활동을 조직하려고 시도한 사람도 있고, 소련과 인접한 국경 지역에서 파괴분자를 훈련시킨 사람도 있으며, 악명 높은 731부대의 인체 실험에 참여한 사람도 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제한이 없으며 관련자에 대한 법적 제재 절차는 지금까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도 러시아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범죄를 계속 폭로하고 이를 대중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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