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1월6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1~11월(이하 동일) 중국과 한국의 무역액은 총 2조1천400억 위안(약 443조6천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1조2천억 위안(248조7천840억원) 상당의 상품을 수입했고, 9천400억 위안(194조8천808억원)의 상품을 한국에 수출했다. 중국의 전체 대외무역에서 중·한 무역은 5.2%를 차지했다.
특히 전자기계 제품 무역액은 5.9% 증가 1조4천300억 위안(296조4천6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양국 간 전체 수출입 중 67%를 점한 수치다.
중국의 한국산 전자 부품 수입은 9.9% 증가했고, 컴퓨터 부품 및 액세서리 수입은 7.4% 늘었다. 반대로 한국으로의 전자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수출 역시 각각 10%, 8.9% 확대됐다.
신흥 분야 협력도 탄력을 받아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의약재·의약품은 8.9%, 전기 기자재는 3% 증가했다.
양국 간 농산물 무역액은 521억9천만 위안(10조8천283억원)으로 2.1% 신장했다.
한편 한국산 주류, 청량음료, 밀가루 식품의 중국 수출과 중국산 건과일, 신선과일, 견과류, 차(茶)의 한국 수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