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1월10일] 발레파킹, 중약재 무료 다림, 반려동물 케어, 맞춤형 수유실...허난(河南)성 쉬창(許昌)시에 위치한 중국 대형마트 팡둥라이(胖東來)가 대형마트에서 핫플레이스로, 문화관광 산업 엔진으로 발돋움하며 지역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팡둥라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후 ▷팡둥라이 쇼핑 ▷차오웨이(曹魏)고성 관광 ▷균요(鈞窯) 도자기 감상 ▷특색 먹거리 체험은 쉬창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됐다.

이에 쉬창시는 2025년 10월 '팡둥라이 경험 확산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의 고품질 발전 촉진 실시 방안'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시장 활성화를 시작으로 팡둥라이의 우수한 경영 이념과 관리 모델을 도입해 시 전체 생산·소비 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고 있다.
쉬겅(許庚) 쉬창시 문화광전여유국 시장관리과 과장은 팡둥라이의 폭발적인 인기가 쉬창시 문화관광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2025년 1~11월 쉬창시의 방문객 수는 4천982만 명(연인원), 종합 수입은 348억7천만 위안(약 7조2천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7.2% 증가했다.
문화관광 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견학, 주차 대행, 스냅사진 등 새로운 업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쉬창시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관광지 연계 무료 셔틀버스 개통 ▷거리 쉼터 건설 등 조치를 실시했다.
쉬창시 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는 한 기업의 성공 경험이 도시 전반의 상업 및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쉬창시에 있는 레베카푸룽위안(芙蓉園)호텔은 고객에게 안경 세척, 제철 차(茶) 음료, 팡둥라이 쇼핑 가이드 등 30여 가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온 왕(王) 씨는 "쉬창 여러 곳에서 팡둥라이식 서비스를 느꼈다"고 말했다.

리리(李麗) 레베카푸룽위안호텔 부사장은 "팡둥라이 견학팀부터 외지 여행객, 인플루언서 그룹에 이르기까지 최근 2년 동안 고객층이 다양해졌다며 2025년 객실 임대율이 70% 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쉬창 상무부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11월 쉬창시 사회소비재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1천715억2천만 위안(35조5천46억원)에 달해 증가율이 허난성 1위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