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아바나 1월12일] 미국의 위협성 발언에 대해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행동은 ‘범죄적이고 통제 불가능한 패권’과 흡사해 쿠바와 서반구의 평화∙안보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위험이 미친다고 비판했다.
로드리게스 외교장관은 미국과 달리 쿠바 정부는 지금까지 용병 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갈취하거나 군사적 수단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강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쿠바는 연료를 수출할 의향이 있는 시장에서 연료를 수입할 완전한 권리가 있으며, 이러한 시장은 미국의 일방적인 강압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역 관계를 발전시킬 권리를 행사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