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커피 붐이 이끈 中-베트남 크로스보더 협력 -Xinhua

[영상] 커피 붐이 이끈 中-베트남 크로스보더 협력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12 14:14:32

편집: 陈畅

커피 붐이 이끈 中-베트남 크로스보더 협력 (01분18초)

커피가 단순한 기호품에서 성장 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중국∙베트남 국경 항구에서 크로스보더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중국 광시(廣西)좡족자치구에 위치한 둥싱(東興)시는 베트남의 몽까이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둥싱시에서는 베트남식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두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루사오위안(陸紹媛), 둥싱시 사이공카페 점주] "저희 카페는 중국과 베트남 국경에 있어 정말 특별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왼쪽으로는 중국 국경 다리가 보이고 오른쪽으론 베트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죠.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양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둥싱에서 커피 문화가 꾸준히 자리 잡으며 작은 노점이 전문 카페로 진화해왔다. 현재 이곳에는 크고 작은 카페가 60곳이 넘는다.

한편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인접한 윈난(雲南)성의 허커우(河口)는 베트남 커피 가공·생산의 주요 중심지로 부상했다.

허커우에서는 지난 2025년 6월 지역 최초로 대규모 커피 가공 생산 라인이 가동됐다.

[주민(朱敏), 허커우 자퉁완후이(嘉通萬匯)공급사슬회사 부사장] "가공 공장은 주로 베트남산 로부스타 커피 원두의 선별, 등급 분류, 로스팅, 포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윈난성 내외 커피 기업에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가동 첫해 연간 2만t(톤)의 생산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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