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파리 1월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그린란드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관세 위협은 “용납할 수 없다”며 유럽이 단합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세계 각국의 주권과 독립을 수호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며 이러한 원칙에 따라 덴마크의 주권 수호를 지지하고 덴마크가 그린란드에서 실시하는 훈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린란드는 북극 안보와 유럽의 경계 지역 안보에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어떤 협박이나 위협도 우리를 흔들 수 없다”며 “관세 위협은 용납할 수 없고 지금 상황에 맞지도 않는다. 유럽은 단합해 조율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며 유럽의 주권을 함께 지켜낼 것”이라고 적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