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1월20일]일본 야당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양당이 공동으로 창당한 '중도개혁연합'의 강령과 기본 정책을 발표하며 '비핵 3원칙'을 준수할 것을 주장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도개혁연합'은 기본 정책에서 경제정책의 '생활자 퍼스트 정치' 실현, 과도한 엔화 가치 하락 조정, 생필품 가격 인하 등을 강조했다. 해당 강령의 요점에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 새로운 사회 보장 모델 구축, 포용적 사회 실현, 실용적 외교 및 방위 정책 추진 등이 포함된다.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은 지난 16일 중의원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여당 진영에 대항하기 위해 '중도개혁연합' 공동 구성을 공식 확정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3일 중의원을 해산한 뒤 2월 8일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 중의원 의원들의 임기는 당초 2028년 10월까지였다.
일본 헌법에 따르면 중의원 선거 실시 후 30일 이내에 국회를 소집해 총리 지명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