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학자 “美 협박·강압적 행위, 세계 질서 위협”-Xinhua

포르투갈 학자 “美 협박·강압적 행위, 세계 질서 위협”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29 11:55:32

편집: 林静

[신화망 리스본 1월 29일] 포르투갈의 역사학자 루이 로리두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군사 행동과 유럽, 특히 덴마크 및 그린란드에 가해진 미국의 강압적인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로리두는 “군사·경제적 갈취가 미국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며, 이는 전 세계의 안정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이 추진해 온 소위 ‘규칙 기반의 세계’에 대해 “미국의 이익에 맞춰 형상화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 제재로 특정 국가를 굴복시키지 못할 경우 미국은 “잔혹한 군사적 위협”을 서슴지 않는다며, 이는 각국의 경제 발전과 정치적 자결권에 “실질적인 위험”이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로리두는 유엔(UN) 체제 밖에서 별도의 대체 메커니즘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비판하며, 이러한 행위는 일방적인 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국제법의 권위를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 꼬집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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