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 쓰레기산이 첨단 산업단지로 (55초)
한때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서 가장 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위룽(玉龍) 쓰레기 매립장에서 중국 최대 규모의 전량 굴착 이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83년 뤄후(羅湖)구에 조성된 해당 매립장은 1997년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2005년 255만㎥의 폐기물을 매립한 상태로 폐쇄됐다.
2024년 뤄후구는 해당 매립장 복원 프로젝트를 '1호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1억7천만 위안(약 4천470억원)을 투자했다.
[왕자자(王佳佳), 프로젝트 기술 책임자]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 기준을 채택하고 신속한 호기성 전처리, 굴착면 천막 덮기, 다차원 복합 탈취, 자원 회수를 위한 선별 등 4가지 통합 공정을 도입했습니다. 최대 약 280m의 천막 시스템을 구축해 주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오염 물질을 안전하고 철저하게 처리하고 있죠. 한때 쓰레기산이었던 이곳을 고품질 생산, 쾌적한 생활 환경, 생태 지속 가능성을 갖춘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복원된 부지는 향후 하이테크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선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