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정체'...관세로 소비심리 위축-Xinhua

美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정체'...관세로 소비심리 위축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12 09:29:10

편집: 朱雪松

 

2025년 12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7번가에 있는 한 기프트숍.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미국 뉴욕 2월12일]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판매액이 7천350억 달러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가 10일 발표한 잠정 통계에 따르면 당월 미국의 자동차·부품, 가구, 전자제품·가전, 의류 등의 판매액이 전월보다 감소한 반면 건축 자재, 휘발유, 식음료 등의 판매액은 전월 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으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오른 것과 비교하면 실제 소비는 위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해 헤더 롱 미 해군연방신용협동조합(NFCU)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동차, 가구, 가전, 의류 등 제품이 관세 영향으로 판매가 부진했다고 짚었다.

한편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토머스 라이언 북미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미국의 소비 지표가 일부 지역의 혹한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면서 올 1분기 미국 소비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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