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서울 2월14일]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11일 서울에서 중국과 한국 양측의 실무 협력이 꾸준히 추진됨에 따라 중·한 상호이익 협력의 전망이 밝으며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재한 화교∙화인 춘절(春節·음력설) 리셉션'에 참석한 다이 대사는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양국 정상은 두 달 동안 상호 방문을 실현해 중·한 관계의 새로운 기상을 드러내고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 각 부처와 분야의 소통∙조율을 강화하고 협력의 성장점을 적극 확대해 양국의 상호이익 협력이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는 재한 화교∙화인∙교포, 중자(中資)기업과 유학생이 중·한 우호 촉진을 위해 기울인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모두가 시대적 기회를 포착해 계속해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과 중·한 우호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다이 대사 부부, 팡쿤(方坤) 공사, 중훙눠(鐘洪糯)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및 대사관 부서 책임자와 ▷재한 화교∙화인 ▷중자기관 관계자 ▷유학생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춘절을 맞아 고향의 정을 나누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염원했다.

리셉션 현장은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민속 음악 연주, 전통 무용, 쓰촨(四川) 변검 공연, 민족의상 패션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장자제(張家界) 풍경 사진전도 열려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