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FOMC,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 두고 '이견'-Xinhua

美 연준 FOMC,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 두고 '이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20 09:51:59

편집: 林静

지난해 10월 29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촬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외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미국 뉴욕 2월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달 28일 종료된 미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거의 모든 FOMC 위원들이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향후 통화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뚜렷한 의견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미 연준이 발표한 1월 통화정책 회의록에 따르면 10명의 FOMC 위원들이 금리 동결에 동의했으나, 2명의 위원이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 다수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할 경우 추가 금리 인하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일부 위원들은 FOMC가 최신 데이터를 평가하는 동안 일정 기간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짚었다. 이 밖에 몇몇 위원들 사이에서 향후 금리 지침에 대해 '양방향' 설명을 지지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우 금리가 상향 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위원들 대부분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추는 과정이 예상보다 더 더디고 더 불균형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 연준의 다음 통화정책 회의는 오는 3월 17~18일로 예정돼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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