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하얼빈 2월22일] 세계 최대 빙설 테마파크인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가 기온 상승으로 얼음·눈 조형물이 녹아내리면서 21일 운영을 마쳤다.
주최 측은 기온이 오르면서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양질의 관람을 보장하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폐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티켓을 예매한 관람객은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 혜택으로 20~28일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다음 시즌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야외 운영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하얼빈 빙설대세계 단지 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빙설 테마파크는 22일 개장한다.
하얼빈 빙설대세계는 중국을 대표하는 겨울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빙설 경제 규모를 2027년까지 1조2천억 위안(약 252조원), 2030년까지 1조5천억 위안(315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