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獨 경제무역 협력 심화 '꾸준'...2025년 양국 수출입 규모 전년比 5.2% 증가-Xinhua

中·獨 경제무역 협력 심화 '꾸준'...2025년 양국 수출입 규모 전년比 5.2% 증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27 08:23:42

편집: 林静

25일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시에 위치한 독일 케른리버스사를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27일] 중국·독일 수교 50여 년 동안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이 꾸준히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중·독 화물 무역 수출입 규모는 1조5천100억 위안(약 314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중국 전체 대외무역 증가율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중 중국의 대(對)독일 수출은 8천463억 위안(176조304억원), 수입은 6천643억 위안(138조1천744억원)으로 집계됐다. 독일은 계속해서 유럽 국가 중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지위를 유지했으며 중국은 1년 만에 다시 독일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기계·전자제품이 양국 수출입의 안정적 성장을 이끈 주력 분야로 부상했다. 2025년 양국의 기계·전자제품 수출입 규모는 1조700억 위안(222조5천600억원)으로 2024년보다 5.8% 증가했다. 이는 중·독 전체 무역 규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그중 자동차 및 부품 수출입은 1천315억 위안(27조3천520억원)으로 양국 기계·전자제품 무역의 12.3%를 점했다.

각각 세계 2위와 3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과 독일은 협력·상생의 전방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고위층 교류도 긴밀히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베이징에 도착해 이틀간의 공식 방중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에 자동차, 화공, 바이오·제약, 기계 제조, 순환경제 등 독일 강점 분야의 약 30개 선두 기업 고위 경영진이 포함된 고위급 경제·무역 대표단이 동행했다. 이는 양국 경제·무역 관계 심화에 대한 독일 측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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