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청두 2월28일] 쓰촨(四川)성 최초의 공항형 종합보세구인 청두(成都) 톈푸(天府)국제공항 종합보세구가 27일 정식 봉관(封關∙특수 관세 지역으로 완전 분리) 운영에 돌입하며 서부 지역의 고수준 대외 개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두 해관(세관) 산하 청두 솽류(雙流)공항 해관의 감독관리 아래 에어버스 A321 항공기 엔진을 실은 컨테이너 차량이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하며 종합보세구의 업무 시작을 알렸다.
톈푸국제공항과 인접한 청두 톈푸국제공항 종합보세구는 쓰촨성의 여섯 번째 종합보세구로 계획 면적은 1.08㎢에 달한다. 이곳이 봉관 운영에 들어가면서 공항 통상구와 일체화 감독관리 및 원스톱 통관이 가능해졌다.
향후 ▷항공 장비 ▷의약 콜드체인 ▷항공 유지보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적합한 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보세 유지보수·가공·연구개발(R&D), 금융리스 등 부가가치 서비스를 확대해 '가공·제조+국제무역' 및 '서비스무역+보세'의 융합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두 해관은 통합 감독관리 모델과 제도 혁신 방안을 모색해 기업 비용을 낮추고 무역 편리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쓰촨성 종합보세구의 수출입 총액은 5천824억1천만 위안(약 121조7천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