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양석유그룹, 해상 유전서 드론 시스템 도입-Xinhua

중국해양석유그룹, 해상 유전서 드론 시스템 도입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03 15:03:02

편집: 陈畅

'선하이(深海) 1호' 에너지 스테이션과 도킹하는 셔틀탱커. (중국해양석유그룹 제공)

[신화망 베이징 3월3일]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이 베이부완(北部灣) 유전에서 중국 최초의 대규모 드론 운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해양 에너지 개발과 저고도 경제 활동을 통합하는 선도적인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중국과기일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베이부완의 해상 플랫폼 41곳과 육상 터미널 2곳에 걸쳐 시행됐다. 이로써 해저 파이프라인 검사, 물류 배송, 긴급 안전 대응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드론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드론은 500㎞가 넘는 해저 파이프라인을 신속하게 공중에서 검사해 누출 등 이상 징후를 효율적으로 발견하고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표류하는 선박이나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수색하고 구조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CNOOC 관계자에 따르면 저고도 경제 산업화 드론 시스템은 3천600㎞가 넘는 드론 순찰, 소형 물류 운송 등 작업을 완료했다.

관계자는 특히 예인선과 헬리콥터 등 기존 운송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1천500만 위안(약 31억원)에 달하는 선박 임대료와 연료비를 절감하고 2만5천t(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방식이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 해양 석유 시추 작업의 스마트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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