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3월4일] 미국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대(對)이란 군사 행동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이 2일 공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9%가 대이란 군사 행동에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39%는 미국이 군사 행동에 앞서 외교적 해결을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미국이 무력 행사 전에 외교적 수단을 충분히 시도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27%에 그쳤다.
응답자 대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사태 대응 방안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의 60%는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한 대응 방안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62%는 추가 군사 행동에 앞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와 입소스가 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미국 국민 중 43%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불확실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였으며 찬성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7%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