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워싱턴/예루살렘 3월4일]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지 약 100시간이 됐다면서 지금까지 미군이 이란의 약 2천 개 목표를 타격하고 17척의 이란 군함을 파괴했다고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3일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화상 연설을 통해 미국 군인 5만 명 이상, 전투기 200대, 항공모함 2척이 이번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더 많은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그 보복으로 50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2천여 대의 드론을 출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3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이란에 약 4천 개의 폭탄을 투하하고 약 300개의 탄도미사일 발사기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대상으로 대규모 군사 작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 역시 즉각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 등에 보복성 공격을 시작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