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업무보고, 소비의 지속적 성장 위한 '가감승제' 정책 제시-Xinhua

中 정부업무보고, 소비의 지속적 성장 위한 '가감승제' 정책 제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06 21:25:37

편집: 陈畅

지난달 11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신에너지차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6일]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주민 소비의 내생적 동력을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 정책을 병행해 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을 제시했다. 또한 '가감승제(加減乘除)' 네 가지 방법을 적절히 활용해 '공급 과잉·수요 부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덧셈'은 수요 측에서는 소득 증대를 통해 수요를 확대하고, 공급 측에서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시·농촌 주민의 소득 증대 계획 수립·시행 ▷저소득층 소득 증대 촉진 ▷주민의 재산소득 확대 ▷임금 및 사회보장 제도 개선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뺄셈'은 주민들의 걱정거리를 덜고 소비 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 선단양(沈丹陽) 중국 국무원 연구실 주임은 "올해 의료·양로·출산·양육 등 분야의 보장 수준을 강화하고 의료보험 보조 기준을 높이는 한편 보혜(보편적 혜택) 보육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등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곱셈'은 재정·금융의 협력적 연계를 통해 승수 효과를 발휘하고 주민 소비를 더욱 활성화 한다는 뜻이다.

선 주임은 올해 오프라인 실물 상품 소매 및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소비재의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1천억 위안(약 21조3천억원) 규모의 재정·금융 협력 내수 촉진 특별자금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나눗셈'은 각종 장애 요인과 소비 제한 조치를 정비해 소비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 주임은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전국 소비 관련 업종의 일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밖에 상품 소매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문화관광 등 서비스 소비 수요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는 올해 중국 소비 시장이 강한 내생적 동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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