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브뤼셀 3월6일] 유럽연합(EU)과 걸프협력이사회(GCC)가 5일 대화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중동 지역의 위기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EU와 GCC는 이날 외무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지역 안정 수호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으며 민간인 보호, 국제법 및 국제 인도주의법의 충분한 존중, '유엔(UN) 헌장' 원칙 준수 의무의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장관들은 EU와 회원국, GCC 회원국이 관련 공격이 발생하기 전부터 광범위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해 왔음을 강조했다. GCC 회원국은 자국 영토가 이란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장관들은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포함한 공역의 안전, 해상 항로와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공급망 안전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수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