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부장(장관)은 지난해 중앙경제업무회의와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내수 확대를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부는 민생 혜택과 소비 촉진을 결합해 '정책+활동'의 이중 구동을 견지하고, 소비 진작 특별 행동을 심도 있게 시행해 소비 촉진과 내수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 경제 주제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베이징 메이디야(梅地亞)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재정부, 상무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섯 부서의 주요 책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내외신 기자들의 경제 관련 질의에 답하고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비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엔진이다. 왕 부장은 상무부가 올해에도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며 맞춤형 분류 정책도 시행해 하침시장(下沉市場, 중국 3∙4선 도시 및 농촌 지역)의 소비 활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각화 발전은 대외무역의 탄력성을 높입니다." 왕 부장은 중국이 160여 개 국가(지역)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현재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간 무역 비중은 절반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복잡하고 엄중한 외부 환경에 직면해 왕 부장은 올해 상무부가 무역 강국을 중심으로 ▷상품 무역 ▷서비스 무역 ▷디지털 무역 등 '세 가지 기둥'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능동적으로 개방된 시장이라며 더 많은 국가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