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3월8일] 정산제(鄭柵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이 정부업무보고에서 올해 발전 주요 예측 목표를 언급하며 경제가 4.5%~5% 성장하고 실제 업무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면서 "우리는 이 목표를 실현할 튼튼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 경제 주제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베이징 메이디야(梅地亞)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재정부, 상무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다섯 부처의 주요 책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내외신 기자들의 경제 관련 질의에 답변했다.
정 주임은 중국이 방대한 경제 규모∙체급, 혁신 활력∙성과, 체제∙메커니즘 등 다양한 우세를 갖추고 있다며 각종 리스크와 도전, 시장 변동에 대응할 자신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의 목표와 예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주임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거시경제 조정 효과 강화 ▷강력한 국내시장 구축 ▷현대화 산업 체계 강화 ▷경제사회 발전의 걸림돌 해소 등 네 가지 분야에서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발개위가 관련 부문과 함께 작업한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강요(초안)'가 지난 5일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정 주임은 강요 초안에는 109개의 주요 사업과 프로젝트 등 수많은 새로운 조치와 포인트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신질 생산력 발전 선도(28개) ▷현대화 인프라 체계 구축(23개) ▷도시·농촌 융합 발전 촉진(9개) ▷민생 보장·개선(25개) ▷녹색·저탄소 전환 추진(18개) ▷핵심 분야 안전 보장(6개) 등이 포함돼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