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워싱턴 3월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미국 CBS 방송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매우 철저하게' 진행됐다"면서 "이란은 이제 해군도 없고 통신시설, 공군도 없으며 미사일은 이미 거의 남지 않았고 드론뿐만 아니라 드론 제조공장도 파괴돼 군사적으로 그들에게 남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발언이 나온 후 당일 하락했던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신임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할 말은 없다"면서 "난 이미 이란을 이끌 '적합한 인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이 통과하고 있지만 이 중요한 통로를 '장악'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