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華南)미국상공회의소 보고서 "조사 대상 기업 5%, 中 사업 계속 운영"-Xinhua

화난(華南)미국상공회의소 보고서 "조사 대상 기업 5%, 中 사업 계속 운영"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3-11 14:52:29

편집: 朱雪松

 

지난해 6월 25일 드론으로 촬영한 선전완(深圳灣)스포츠센터와 주변 건물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광저우 3월11일]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외국 기업들의 핵심 투자처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조사 대상 기업 상당수가 중국 시장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난(華南)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10일 발표한 '2026 화난 지역 경제 상황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95%는 중국 내 사업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중국을 최우선 투자처로 꼽은 기업 비율이 45%로 2024년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조사 대상 기업의 75%가 올해 중국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총 42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외상 독자기업이며 32%는 미국계 투자 기업이다.

하얼리 세예딘 화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들이 시장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혁신, 현지화, 중국 경제와의 통합 강화를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재투자는 시장의 회복 탄력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핵심적 역할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많은 기업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조사 대상 기업의 37%가 글로벌 매출의 60% 이상을 중국 시장에서 창출했다고 답했다.

중국 정부는 외국 투자자들이 공급망, 시장, 혁신 분야에서 중국의 강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조치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자에겐 시장 진입 규제를 전면 폐지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제출된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개방 폭을 넓히고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는 한편 특히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개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 내 신규 외자 기업은 7만392개로 2024년 대비 19.1%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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