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중국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매우 훌륭한 비전을 세웠다. 중요한 점은 그 비전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학술지 영국 ‘네이처’의 마그달레나 스키퍼 편집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15차 5개년 계획’ 강요의 과학기술 혁신 내용을 언급하며 이같이 평가했다.
스키퍼 편집장은 이번 중국 방문 기간 중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 중관춘포럼 등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는 ‘제15차 5개년 계획’ 강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 혁신 파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스키퍼 편집장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과학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 지원 약속”이라며, “이는 정부가 과학 연구에 막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과학자와 혁신가, 엔지니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키퍼 편집장은 이러한 약속이 수년간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제15차 5개년 계획’에서 제시한 사회 전체 연구개발(R&D) 지출 연평균 7% 이상 증액 목표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수치”라고 덧붙였다.
스키퍼 편집장은 해당 강요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보았다. 한편으로는 중국 과학기술의 미래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담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양한 실행 조치를 통해 "그 포부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제15차 5개년 계획’ 강요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개방 및 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스키퍼 편집장은 이러한 개방형 협력이 과학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과학을 개방하는 것은 연구 성과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쌓고 그 가치를 높이는 핵심적인 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