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워싱턴/테헤란 4월18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미군은 전투 작전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댄 케인 미군 합참의장, 브래드 쿠퍼 미군 중부사령관과 함께 국방부(펜타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미군이 이란군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란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봉쇄는 물론 인프라 폭격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재무부는 '경제적 분노'(Economic Fury) 작전'을 개시해 미 정부의 총체적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최고 수위로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란 파르스통신(FNA)에 따르면 알리 압둘라히 알리아바디 '카탐 알 안비야 중앙본부'(이란 합동군사령부) 사령관은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의 면담에서 적이 이란을 침략하려는 것은 이란 국민의 저항 의지와 이란 무력의 방어 능력에 대한 '오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란 무력이 전면적인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