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기술로 뚫린 배수로, 코트디부아르 상습 침수 해결-Xinhua

[영상] 中 기술로 뚫린 배수로, 코트디부아르 상습 침수 해결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5-28 08:14:27

편집: 朴锦花

中 기술로 뚫린 배수로, 코트디부아르 상습 침수 해결 (02분03초)

코트디부아르 경제 수도인 아비장은 열대우림 기후에 속한다. 4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대우기, 9월부터 11월까지는 소우기로 나뉜다.

폭우가 내리는 시기에는 도시의 배수 시스템이 엄청난 압력을 받는다.

아비장의 아보보 지역은 부실한 배수시설 때문에 상습적인 침수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하지만 중국전력건설그룹이 도시 배수 프로젝트를 시행한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장리둥(張立棟), 중국 프로젝트 매니저] "아보보 프로젝트 1기는 개방형 수로, 지하 배수관을 포함한 7.7㎞ 길이의 도시 배수 시스템을 건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기에는 배수로를 따라 모든 도로를 정비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네지 사히, 현지 학생] "저는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부터 이곳에 살았습니다. 이곳은 우기만 되면 수시로 침수돼 물고임 현상이 아주 심각했어요. 그런데 프로젝트가 완공되고 나서 침수 현상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제 침수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주변 지역도 잘 정비돼 있습니다. 아이들도 여기에 와서 놀게 된 거죠. 프로젝트 덕분에 아보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한 통역사는 프로젝트 덕분에 지역 환경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었다고 전했다.

[비엔베누 요보, 프로젝트 통역사] "주민들의 삶과 경제 활동 측면에서 보면 많은 가정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렸습니다. 보시다시피 프로젝트 건설 기간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경제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거죠."

[신화통신 기자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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