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태양광 대기업, AI 도입으로 '효율·소득' 두 마리 토끼 잡아-Xinhua

[영상] 中 태양광 대기업, AI 도입으로 '효율·소득' 두 마리 토끼 잡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6-01 13:50:56

편집: 林静

中 태양광 제조사, AI 도입으로 '효율·소득' 두 마리 토끼 잡아 (01분 45초)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에 위치한 자동화 태양광 제조기지에서 전직 품질 검사원이 인공지능(AI) 모델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중국 태양광 대기업 룽지(隆基)녹색에너지기지는 AI와 고급 분석 기술을 융합해 생산 공정 전반에 도입했다.

[장천(張晨), 룽지녹색에너지기지 자싱2기 AI 주임엔지니어] "이제 모든 제품은 AI로 검사합니다. 결함이 발견되면 검사 담당자의 화면에 검토·확인 대상으로 표시됩니다. 효율성 측면에서 AI는 검사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전에는 1개의 생산라인에 작업자 2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1명이 4개의 생산라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인건비가 기존의 8분의 1로 절감됐습니다."

장천은 지난 2022년에 입사한 후 생산라인의 이상 징후를 찾아내는 품질검사원으로 근무해왔다. 검사 업무의 상당 부분이 AI로 대체되자 그는 AI 모델 트레이너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장천, 룽지녹색에너지기지 자싱2기 AI 주임엔지니어] "현장 관리자에서 AI 모델 트레이너로 역할이 변경됐습니다. 공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교육과 예방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맞춤형 디지털 기술 교육을 통해 1천 명 이상의 직원들이 데이터 분석가, 시뮬레이션 엔지니어, 디지털 코디네이터 등의 직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직원이 자격증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경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저우밍자(週銘嘉), 룽지녹색에너지테크 저장기지 디지털전환판공실 책임자] "직원들이 역량을 향상시키면 더 높은 급여와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동시에 이 시스템 덕분에 회사에 연간 6천만 위안(약 132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됐습니다. 회사는 효율성이 향상되고 직원은 소득이 늘어났으니 모두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죠."

[신화통신 기자 중국 항저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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