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7월15일] 미군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하고 이란에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여러 목표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당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 기준) 이란의 항구 및 연안 지역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재개했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상선에 대한 이란의 공격 능력을 꾸준히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란 현지 매체에 따르면 IRGC은 미군의 여러 무기고, 함정 및 MQ-9 드론 발사대 등 목표를 타격했으며 요르단에 위치한 미군 기지에 보복성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한편 이란 케슘 섬, 반다르아바스항 등지에도 폭발음이 들렸으며, 이란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는 한, 미군은 다음 주 모든 다리와 발전소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국 측 협상 대표가 이란 관리에게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임을 고지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