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워싱턴 7월 31일] 미군 중부사령부는 2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오후 10시(미 동부시간) 이란을 향한 대규모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두 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전날 중동에 주둔 중인 미군을 겨냥해 이란이 시도한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성명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 영내에 있는 군 지휘통제실, 미사일·드론 시설, 연안 감시 및 방어 시설, 해상 작전 능력 등을 포함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표적 수십 곳을 타격했다.
현재 중동 지역에는 5만 명이 넘는 미군 병력이 배치돼 있으며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와 즉각 대응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이날 이란이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겨냥해 미사일 기습 공격을 감행했으며 미군은 날아온 미사일을 전량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부사령부는 재차 성명을 통해 미군과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이라크 내 '이란 지원을 받는' 표적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IRGC는 29일 발표한 공고문을 통해 IRGC 공군이 이날 요르단 내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와 지휘본부를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