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홍콩 8월9일] 홍콩증권선물사무감찰위원회(홍콩 증감회)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실무 협력 및 협동 발전을 심화하고 홍콩의 국제금융 중심지 지위를 높이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공동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상장 자금조달, 지수 협력, 선물 상품, 상장지수펀드(ETF), 금융기관의 국제화, 녹색금융, 전문자격 취득 편리화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자금조달과 관련해서는 ▷자격을 갖춘 역내 기업의 홍콩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지원 ▷자격을 갖춘 홍콩 증시 상장사의 역내 상장 지원 ▷자격을 갖춘 홍콩 기업의 중국 본토 채권 발행 지원을 통해 두 시장, 두 종류의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수 측면에서는 지수 기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수를 더 많이 출시해 중국 지수와 중국 자산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자격 취득과 관련해 증권·선물 업무에 종사하는 홍콩 은행의 전문인력이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중국 본토의 관련 업무 자격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켈빈 웡(黃天祐) 홍콩 증감회 의장은 이번 중요 조치가 국제 금융시장에서 중국 자본시장의 영향력과 매력을 높이고 홍콩 자본시장이 한층 더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조치는 중국 본토와 홍콩 자본시장의 협동 발전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