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9일] 지난해 1~11월 중국 자동차 제조업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7.7% 확장돼 제조업 전체보다 4.4%포인트 높았다.
같은 기간 자동차 제조업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1% 늘어난 8조3천700억 위안(약 1천530조2천34억원)을 돌파했다. 이익은 0.3% 증가한 4천763억 위안(87조77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2천686만 대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