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26일]중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대외무역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외무역업에 대한 대출잔액은 2조8천700억 위안(약 522조1천678억원)으로 연초보다 4천700억 위안(85조5천118억원) 증가했다. 위안화 및 기타 통화 대출잔액은 5조 위안(909조5천999억원) 이상으로 12% 넘게 늘었다.
중국수출입은행은 중국의 대외무역, 투자 및 국제경제협력을 지원하는 국유정책은행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