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28일]시진핑 국가주석이 27일 밥 다데 파푸아뉴기니 독립국 총독에게 축전을 보내 연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파푸아뉴기니는 신중국과 가장 먼저 수교를 맺은 태평양 도서국 중 하나라며 양국의 전통적 우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새로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중국과 파푸아뉴기니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성과가 풍성해 양국 국민에게 큰 복지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양국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다데 총독과 함께 양국 관계가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고 장기적 안정을 추동하도록 계속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