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 초부터 獨 전기산업 최대 교역국 자리 지켜-Xinhua

中, 올 초부터 獨 전기산업 최대 교역국 자리 지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3-18 08:54:56

편집: 朱雪松

지난해 7월 11일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중국-유럽 화물열차(충칭) 1만 편 운행 기념행사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를린 3월18일] 중국이 올해 초부터 독일 전기산업의 최대 교역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전자산업협회(ZVEI)에 따르면 올 1월 독일의 대(對)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9억 유로(약 2조6천336억원), 수입은 12% 늘어난 74억 유로(10조2천574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독일 전자장비의 대중 수출액은 5.5% 증가한 265억 유로(36조7천356억원), 수입액은 23.5% 늘어난 844억 유로(116조9천437억원)로 집계됐다.

2월 중순 키엘 세계경제연구소(Kiel Institute for the World Economic)에 따르면 중국의 많은 제품군이 독일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노트북과 같은 전자 제품은 중국이 전체 수입품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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