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8일]중신(中信)은행의 지난해 순익이 621억 위안(약 11조7천39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1.61% 증가했다.
중신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실대출비율은 1.27%로 전년 동기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중신은행은 올해 3천500억 위안(66조1천989억원)~4천억 위안(75조6천5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해 ▷녹색 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등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