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2일]중국의 올 1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가 10조6천억 위안(약 2천34조8천820억원)으로 역대 동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2천700억 위안(435조7천492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 중 3월 위안화 신규 대출은 3조8천900억 위안(746조7천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천497억 위안(143조9천124억원) 늘었다.
한편 3월 말 기준 위안화 대출 잔액은 225조4천500억 위안(4경3천27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