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0월 27일 베이징에서 만난 설상용 트럭.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설상용 차량이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26일] 중국이 일대일로 주변국과의 지식재산권 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창위(申長雨)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115개 일대일로 주변국이 중국에서 25만3천 건의 특허를 출원해 연평균 증가율 5.6%를 기록했다.
선 국장은 국가지식재산권국이 이미 일대일로 56개국의 관련 기관과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중국 기업이 일대일로 주변국에서 출원한 특허 건수도 1만2천 건에 달해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